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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1000만 시대…이통 3사도 참전했지만 ‘먹통’ 우려도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가 전 세계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3년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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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 아재는 모르는 해외여행 ‘잔기술’ 김주원 기자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대로 떠나면 될까. 그런데 스마트폰은 어떻게 하지. 요즘 국내에서는 ‘현금 없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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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직도 로밍해? 요즘 MZ는 ‘e심’이야
━ 아재는 모르는 해외여행 ‘잔기술’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대로 떠나면 될까. 그런데 스마트폰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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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도 “영화 보고 팟캐 듣고”…자동차가 ‘일상공간’이 된다
자율주행 등 미래차 도입이 확산되면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시장에 완성차 업계가 활발하게 대응하고 있다. 날씨·동영상·뉴스 등 인포테인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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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 유튜브본다’ 통신 3사, BMW차량용 e심 요금제 출시
BMW 차량용 e심요금제. 사진 통신 3사 제공 국내 이동통신 3사는 BMW와 차량용 e심(eSIM·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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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무제한 요금 0원? ‘갓성비’ 알뜰폰의 모든 것 유료 전용
Today’s Topic “알뜰폰 왜 써?” 하더니 요샌 “알뜰폰 왜 안 써?” “알뜰폰요? 효도폰 같은 건가요?” 인기 없고, 아는 사람도 없던 알뜰폰의 흑역사가 최근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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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
유심·e심 차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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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한다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bedded SIM)이 내년부터 도입된다. 앞으로는 휴대폰에 기본 탑재돼 따로 USIM(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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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두 개 번호 쓰는 ‘e심’…국내서만 무용지물, 왜?
점점 작아지는 유심칩(왼쪽부터 차례로 3개)과 최근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는 e심(맨 오른쪽) [사진 도이치텔레콤] 애플 아이폰11을 사용하는 A씨는 최근 3개월가량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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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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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플랫폼에 뺏긴 고객, 플랫폼으로 찾겠다”…LGU+의 신성장 전략은
“통신사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이해하는 기회를 크고 작은 플랫폼 회사들에게 빼앗겼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은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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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번호 두 개 사용 가능
셔터스톡 내년 9월부터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한 대로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번호 하나는 국내, 다른 하나는 해외 통신사로 쓸 수도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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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폰 2번호' 고객 위한 공유형 요금제 출시…월 8800원
SK텔레콤이 e심(eSIM) 전용 '마이투넘버'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스1 SK텔레콤이 유심(USIM·범용 가입자식별모듈)과 e심(eSIM·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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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한대에 전화번호 두개…내달 도입되는 'e심' 뭐길래
이동통신 3사가 다음 달 1일부터 e심이 장착된 휴대전화기 한 대로 전화번호 두 개를 사용하는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정보통신기술(ICT)업계가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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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엔 갤폴드4, 9월엔 아이폰14…폰 시장 ‘폭풍전야’
‘갤럭시Z 폴드4’ 예상 이미지. [사진 스마트프릭스]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십(최상위 기종) 제품 공개가 가까워지면서 움츠린 스마트폰 시장이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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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늦었지만…‘1폰 2번호’ e심 서비스 내달 개통
스마트폰에 유심칩을 직접 꽂지 않고 인터넷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e심(SIM·가입자식별모듈) 서비스가 다음 달 1일 시작된다. 해외보다 4년 이상 늦은 e심 서비스의 장점은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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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에 뺏긴 고객, 플랫폼으로 찾겠다”
황현식 “통신사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이해하는 기회를 크고 작은 플랫폼 회사에 빼앗겼다.” 황현식(사진) LG유플러스 사장(CEO)은 15일 서울 중구 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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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이마트 떠난 자리에 토스 온다...2030이 살린 알뜰폰 이코노미
사진 토스 지난해 가입자 1000만 명을 넘긴 알뜰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금융 플랫폼 ‘토스’에 이어 시중 은행도 알뜰폰 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다. 한때 부진을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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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800원 더 내면 1폰2번호 쓴다...LGU+ 듀얼심 요금제 출시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의 한 LGU+ 대리점 모습. 연합뉴스 LG유플러스는 1일 유심(USIM)과 e심(eSIM)으로 ‘1폰2번호’를 활용할 수 있는 '듀얼넘버 플러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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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재규어랜드로버의 반성…가격 낮추고 전기차 반격
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가 랜드로버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럭셔리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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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리문 깨지는' 세탁기 오늘부터 무상 수리
최근 삼성전자의 일부 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22일부터 무상 수리 조치에 나선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최근 삼성전자의 일부 세탁기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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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다는 ‘1폰 2넘버’ e심…한국은 왜 이제야 쓸 수 있나 [팩플]
왼쪽부터 미니 유심, 마이크로 유심, 나노 유심, 그리고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e심.[사진 도이치텔레콤] 스마트폰에 유심칩을 직접 꽂지 않고 인터넷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e심(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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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새해엔 알뜰폰 요금 더 싸진다”…알뜰폰 도매대가 20% 인하
정부가 소비자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알뜰폰 요금 인하를 추진한다. 알뜰폰 사업자들이 통신사에 지급하는 망사용료를 20% 가까이 인하하기로 한 것. 알뜰폰 시장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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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갤폴드4, 애플은 아이폰14…관심은 ‘후끈’, 시장은 ‘미지근’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 예상 이미지. [사진 스마트프릭스 캡처]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십(최상위 기종) 제품 공개가 가까워지면서 움츠린 스마트폰 시장이 기지개를